15일부터 19일까지,동두천중앙역에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대한무공수훈자회 동두천지회(지히장 이도재)가 동두천 중앙역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6.25전쟁 70주년 사진전시회는 대한무공수훈자회원들이 매년 호국의 달을 맞아 소요산 등산로 입구에서 전시회를 가져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행사를 축소진행하면서 동두천중앙역사에서 진행됐다.
이도재 지회장은 “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으로 코로나19만 아니였으면 좀도 넓은장소에거 크게 할 계획도 잡았으나 코로나19로 축소하여 진행되었다.”면서“그래도 전철을 타기위해 오는 시민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지회장은 “ 15일부터 사진전시회가 열리면서 교대로 무공수훈자회원들이 교대로 전시장에 나와 봉사활동을 펼쳐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아준 이성수 의장을비롯한 의원들에게 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6.25전쟁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였다는 김모씨(80)는 동두천에서 생각지도 않게 전쟁 사진전시회를 보면서 어린시절 생각이 났다.“며”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전쟁이라.“고 말했다.
이성수의장과 의원들도 “6월은 호국의 달로 무공수훈자회원들이 6.25전쟁 사진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격려차 사진전시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이도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더 반갑게 맞아주어 사진전시회를 둘러보았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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