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3부 행사로 전쟁유적탐방을 탐방했다.
[거제에서=백호현 대표기자][단독포토뉴스1] 20일 6.25전쟁70주년 제15회 전쟁문학세미나에 이어 21일 오전7시 아침식사를 마치고 동두천문학협회 회원들은 거제문인협회가 3부행사로 전쟁유적탐방 및 모노레일 탑승으로 거제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계룡산 정상을 올랐다.
이날 조금숙 이사가 거제문인협회장 시절 거제문인협회와 동두천문인협회를 하나로 이어놓은 장본인으로 계룡산(UN군 제1거제도포로수용소 초단파 구역 중계소외 통신시설부속건물)에 대한 특강을 했다.
조 이사는 “ 계룡산 정상부에 자연활석과 시멘트등으로 건축한 518통신중대 초단파,구역중계소로 1951년7월3일과 10월9일 연합군최고사령부에서 촬영한 사진에 중계소건물이 확인되었다.”면서“ 6.25전쟁 당시의 전국에 있는 전쟁 포로수용소 유적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되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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