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등교학생 발열체크등 방역활동 지원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김광수)임,직원들이 지난 9일부터 매일아침 등교하는 전곡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 지도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오고있어 학부보들은 물론 교사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재단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등 확진자가 증가하고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을 위해 전곡초등학교 정문, 동문, 서문 총 3곳에 재단 직원 3~6명의 인력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에 전곡초 학부모와 교사들은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임,직원들이임·직원들이 매일아침 학교정문에서 학생들을위해 방역지원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학부모및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고싶다."고 말했다.
김광수 상임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방역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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