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포토뉴스] 6일 오전 6시20분 한탄강관광지 캠핑장 모습.
연일계속되는 장마비로인해 한탄강 물이 불어나면서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5일 오후부터 한탄강관광지 캠핑장의 캐라반등을 안전지대로 모두 이동해 놓았다.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인명과 재산피해가 늘고있다는 언론과 방송이 이어지면서 한탄강의 수위 상태를 보기위해 간간히 물 구경을 나온 주민들이 불어나는 한탄강 모습을 지켜볼 뿐이다.
한편 8월 여름휴가로 캠핑장을 이용하는 피서객들로 한창 분비어야 할 한탄강 캠핑장이 을씨년 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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