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농경지,상가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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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농경지,상가침수 피해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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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임진교가 황강댐 방류로인해 저멀리 임진교가 위태러워보인다.
군남면 임진교가 황강댐 방류로인해 저멀리 임진교가 위태러워보인다.
군남면 임진강변의 논과 하우스가 물에 짐겨있는 모습.
군남면 임진강변의 논과 하우스가 물에 잠겨있는 모습.
왕징면 임진강변에 있는 한 식당이 물에 잠겨있는 모습
왕징면 임진강변에 있는 한 식당이 물에 잠겨있는 모습
미산면 삼화교에서 내려다 본 임진강의 모습 .
미산면의 한 논에 임진강물이 불어나면서 논인지 강인지 구별을 할수없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임진강의 홍수를 조절하는 군남댐이 계획홍수위 40m에 육박하고,군남댐은 5일 오후7시30분에 39.99m를 기록해 역대 최고 수위를 기록한 뒤 현재 39m터 수준 오르내리고 있다.

기존 최고 수위는 2013년 7월 12일 35.25m로유입과 방류량도 어젯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새벽 3시 기준으로는 초당 12,424t이 유입돼 12,086t을 방류하고 있어 하류지역주민들의 대피가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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