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8사단 연승대대,군남 옥계리 마을 주민 수해복구 대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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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8사단 연승대대,군남 옥계리 마을 주민 수해복구 대민지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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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주민들이 안심 할 수 있을때까지 지원...
육군 28사단 연승대대(김규보 대대장) 장병들은 군남면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대민지원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7일 육군 28사단 연승대대(김규보 대대장) 장병들은 최근 지속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연천군 군남면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대민지원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날 군장병들의 수해복구지원은 안동식 옥계리 마을 이장의 긴급요청에 따라 10명의 장병들이 수해복구지원에 투입되어 부서진 자재들을 치우고 무너진 석축을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28사단 연승대대는 피해 주민들에게 라면,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을 전달하기도했다.

이러한 국군 장병들의 도움에 해당 주민들은 이번 수해피해로 어떻게해야하나하고 매우 막막했는데, 한시름 놓았다.“며”장병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규보 대대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군이 당연히 해야 하는 임무였다.”며“ 이번 수해복구 작업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대장은 “ 해당 육군 28사단 연승대대는 앞으로도 해당 어르신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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