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연천군 신서면 수해피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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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연천군 신서면 수해피해지역 방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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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에게 피해상황 보고 받고 지원대책 논의
최창호 산림조합 중앙회장 연천군 신서면 지역 방문
최창호 산림조합 중앙회장 연천군 신서면 수해피해지역 방문

[연천=엄우식 기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연천군 산림조합을 방문하여 이찬재조합장 및 임직원들을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산사태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복구방안 및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피해현장을 둘러본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계속되는 장마에 대비하여 피해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 조사 및 응급복구로 인명·재산 등의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중앙회와 연천군산림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 일환으로 산림조합은 장기화 된 장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위해 현재 30개 지역에 중앙회 및 회원조합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피해복구 참여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합은 동해안 산불(00년), 태풍 루사(’02년)·매미(’03년) 및 우면산 산사태(’11년) 등 국가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복구를 이루어내는 등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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