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기북부 관내 거주하시는 생존 애국지사 이준호(96), 민영주(98), 백운호(90) 자사를 찾아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 지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힘써주신 지사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들께서 나라를 되찾고자 노력했던 수많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헌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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