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자를 찾기위해 동두천소방서, 파주소방서119구조단 지원으로 수색작업에 최선.....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8일 오후2시45분쯤 연천군 미산면 삼화교에서 50대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중이다.
19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18 오후 2시 45분쯤 연천군 미산면 삼화교에서 50대 A씨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A 씨는 의정부에서 택시를 타고 연천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오기 연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 긴 마비로 임진강물이 흙탕물로 강바닥을 제대로 볼수 없는 상황이지만 투신자를 찾기위해 동두천소방서,파주소방서 119대원들이 최선을 다 하며 수색작업을하고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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