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엄우식 기자]  (사)세계밀리터리룩축제위원회(위원장 백호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5단계 이상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위해 2020년 제4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공식적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밝혔다.

이로서 2019년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참여하거나,관람을 했던 방문객들의 아쉬움 속에 오는 19일과 20일 축제를 추진하려던 2020년 제4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2021년 9월로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음을 공지하기로했다.

백호현(사)세계밀리터리룩축제위원장은“ 2020년 6월은 6.25전쟁 발발.70주년으로 제4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제3회까지 치뤄진 축제를 경험삼아 뜻깊게 치룰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위해 불가피하게 축제를 취소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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