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월드프렌즈,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수제여성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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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월드프렌즈,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수제여성용품 후원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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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엄우식 기자]  국제 NGO단체 월드프렌즈에서는 2일 오전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수제여성용품 20상자를 후원했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로,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 생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국경을 초월하여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월드프렌즈에서 지원한 물품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가구 중 생계 곤란으로 여성용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에게 비대면 방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올해초 월드프렌즈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력과 상생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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