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제 5보병사단 대통령 부대표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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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제 5보병사단 대통령 부대표창 받는다.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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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제 보병5사단(사단장 이상철)이 건군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통령부대 표창을 받는다.
육군제 보병5사단(사단장 이상철)이 건군 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통령부대 표창을 받는다.

[연천=엄우식 기자] 육군 제5보병사단(사단장 이상철)이 건군 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25일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다.

지난 2014년10월 국군의 날 대통령부대 표창 이래, 7년만으로 부대창설, 12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중서부전선 최전방 핵심 요충지를 지키는 육군제5보병사단은 ‘제자리에서 제몫을 제대로 수행하는 임무중심의 부대기풍’을 조성하며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유지,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 육성, 사람중심의 병영문화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정부 수립해인 1948년 4월29일, 경기도 수색에서 창설된 이 부대는 대한민국과 국군의 성장과 함께 해온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부대다.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로 꼽히는 피의능선 전투, 가칠봉 전투, 351고지 전투 등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두 명의 대통령으로부터 ‘천하무적 사단’과 ‘상승(常勝)’이라는 휘호를 하사받은 유일한 사단이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도 중서부전선 최전방 접적사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최선봉이 되기 위해 전 장병이 일치단결하여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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