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본부, 저소득 보훈대상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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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북부본부, 저소득 보훈대상자 쌀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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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훈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명절

[의정부=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권태준)의 후원으로 21일 ‘국가유공자 후원물품(25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 계기 480여만원 상당의 후원에 이어 이번에도 보훈가족 85가구의 행복한 추석나기를 위해 쌀10KG 85포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같은 날 남양주 거주 보훈대상자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후원물품과 함께 정성스런 명절인사를 드렸다.

이 날 방문 시에는 방문자 및 어르신 모두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올해 추석명절도 한전 경기북부 덕분에 풍성하고 넉넉해졌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계기마다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금년 4월에 경기북부보훈지청과 ‘보훈복지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앞장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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