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전곡농협 여성조직(고향주부,농가주부)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온종일 이웃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온종일 이웃나눔 봉사활동은 여성조직(고향주부,농가주부)과 임직원이 연계하여 마을 공터 쉼터와 한탄강(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환경정화를 통해 농촌마을 활력을 도모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고향주부와 농가주부의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생필품 3천200만원의 예산을들여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취약농가에 명절 송편 2천200만원을 지원,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강화로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며 함께하는 농협만들기에 노력하고있다.

최종철 조합장은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농촌이 어려운 만큼 이번 이웃 나눔 봉사 실시로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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