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연천공장 이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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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연천공장 이전 중단,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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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발목 잡힌 통현일반산업단지 어쩌나..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지난 2018년 2월 ㈜빙그레(통현일반산업단지)의 투자의향서 제출로 순조롭게 진행됐던 통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기업매출감소, 물류변동, 사회환경변화에 따른 국내외적 사유로 (주)빙그레 연천이전을 중단하게됐다."고밝혔다.

이같은 ㈜빙그레 연천공장이전중단은 “지난3월말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후 회사 내부사정의 사유로 6월말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보류를 요청하였으나, 22일 최종적으로 통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창원 대표이사는  22일 연천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빙그레 연천으로의 통합공장 이전을 위해 지난 몇 년간 연천군의 협조로 큰 기대를 갖고 추진하여왔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는 물론 국내외경제 사정 악화와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후 물류 유통 환경변화로 인하여 부득이 산업단지 조성을 중단하게 되었다."면서"이번 결정은 기업의 생사를 위한 비즈니스 차원의 결정이라."며" 통현일반산업단지 조성 중단에 대하여 연천군에 거듭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철 연천군수는 “당초 ㈜빙그레가 남,북 관계개선에 따른 유라시아 대륙진출 등 미래지향적 기업확대를 위하여 연천군을 선택한 것인데, 코로나 19 및 급격한 국내외 환경변화로 이런 결과가 초래된 것에 유감이라.”며“ 접경지역으로 수도권에서도 소외된 연천군에 중견기업인 ㈜빙그레가 유치된 것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빙그레 연천공장 이전 중단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주)빙그레 연천공장이전 중단 소식에 연천군민들의 상실감이 매우 클 것이라.”며“, 향후 회사측에서 책임감 있는 대응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와 전창원 대표는 "통현일반산업단지 추진은 비록 여러가지어려움으로 중단하게되었으나, 향후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상생협의체 구성에 따른 실무진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상생협의 방안에 대하여 논의해나가자."고 미련을 남겼다.

한편 연천군은 "(주)빙그레 연천공장(통현일반산업단지)이전은 중단되지만 은통일반산업단지는 연천군과 경기도시주택공사와 협약,추진하는것이라 은통일반산업단지는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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