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보훈과 함께하는 추석명절되기를....
[네트워크뉴스=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4일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지사장 김종필)와 ‘추석계기 보훈가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 동두천지사(지사장 김종필)는 올해 1월 연탄, 6월 호국보훈의 달 쌀․라면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동두천·양주거주 고령․저소득 보훈가족 50가구를 위해 쌀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동두천 거주 김 모 어르신은 “이렇게 잊지 않고 도움을 주니 정말 고맙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한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의 손을 꼭 잡고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동두천 한전지사는 2014년부터 6년째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동절기 등 계기마다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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