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는 23일 전곡읍 전곡 4리 인근 거주 대상자 가정의 정리정돈 및 수납정리 활동에 이어서 26일 반찬봉사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연천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정리수납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8명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옷방 등 정리수납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3일 뒤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반찬봉사를 통해 반찬 8종류 이상을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이 활동은 2020년 연천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연천군 행복플러스’희망을 여는 홈매니저‘이며 연천 관내 5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및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강정식(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자원봉사자분들의 활약으로 주거환경개선활동의 전문성과 활성화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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