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단독]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회장 김정숙)가 연천지역 관내 마스크가 필요한 건강다문화센터에1,000장,장애인재활센터에 500장,효마루노인주간보호센터에 500장,665부대에 500장등 총 2천500장을 기부해 연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솔선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정숙 연천어울림봉사회장은 “연천어울림봉사회가 직접 만들어 놓은 마스크를 소외된 곳에 기부하기 위해 모아놓은 마스크를 관내 필요한 곳에 기부하게되 흐뭇하다.”고말했다.

한편 마스크를 기부받은 효마루노인케어센터 시설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많아 마크스 구입하기도 어려웠는데 연천어울림봉사회에서 마스크를 기부받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드렸다.”면서“마스크를 기부받은 어르신들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는 윤덕상 수석부회장. 박유근 재무국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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