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초대석]송기헌 제34대 동두천시 부시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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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초대석]송기헌 제34대 동두천시 부시장 인터뷰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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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업무공유로 서로 협력관계가 되야....
송기헌 제34대 동두천 부시장이 백호현 대표기자와의 인터뷰를하고있다.
송기헌 제34대 동두천 부시장이 백호현 대표기자와 인터뷰를하고있다.

[특집초대석] 23일 오후2시 동두천연천신문 백호현 대표기자가 제34대 송기헌 동두천시 부시장을 만나 지난 10개월 동안의 성과와 동두천시가 추진하고있는 사업에 대해 특별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기헌 부시장은 백호현 대표기자가 부 시장실에 들어서자 기자를 반갑게 맞아주며, 인사말을 건네고,비서실 직원이 내 준 찻잔을 받았다,

송 부시장은 “예전 같으면 소요산 오색가을의 단풍물결과 지역의 축제로 수 없이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때인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위해 모든 축제와 각종 행사들이 멈춰서 부시장으로 답답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면서”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위해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시나 정부가 다양한 부양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부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최용덕 시장님의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건설을위해 하는 사업들이나 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부 시장으로의 책임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송기헌 부시장은 "최용덕 시장님의 시정구호인 "즐거운변화 더좋은 동두천."건설을위해 노력하며 후회는 없다."고말하고있다.,
송기헌 부시장은 "최용덕 시장님의 시정구호인 "즐거운변화. 더 좋은 동두천."건설을위해 노력하며 후회는 없다."고말하고있다.,

그는 또 “시정방침인 시민중심 소통행정, 희망가득 복지도시.만족하는 경제, 질서있는 도시건설로 동두천 자연휴양림과 소요별&숲테마파크를 개장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여행문화인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고,놀자숲 조성등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준비거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기대를 걸고있는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은 21년 6월 착공을위해 손실 보상중에 있으며,지난 8월말에는 경기도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공공시설조성, 인,허가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하고, 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도 예정된 계획과 같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기헌 부시장이 "도청 근무당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지역을 만들었던 일중 가장 잊지  못 할 일이라."고말했다.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지역을 지정했던 일은 가장 잊지 못 할 일이라."고 말하는 송 부시장.

중앙동 도심광장 건립예정인 행복드림센터는 최용덕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현재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완료하고 착공하게 될 것이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추진중인 장애인 스포츠 센터 건립사업은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송 부시장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동두천시로 이전이 확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내는 쾌거로 23일 T/F팀을 구성하였으며 시민들 또한 이 지역발전을 간절히 염원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응원해주신 시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이재명 도지사님과 협력하여 경기도 관련시설들이 더 많은 사업들이 유치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일에 대한 욕심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GTX 동두천연장을 위해  추진하고있는 평택시를 벤치마킹을 한 후,경기도에 건의하고,,캠프호비에 육군사관학교 유치,하패리 3개농장 악취문제해결,평생학습도시지정등 시 변화를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송 부시장은 취임 10개월 동안의 시정업무를 이끌어 오면서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각 사업소 및 주요시설 등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해오고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그 동안 송 부시장은 “동두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해서부터 현장 방문을 시작한 곳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소 소신 때문으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 좋은 시설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초·중 학생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추진등 보다 적극적인 교육행정에 남다를 열정을 가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운영

송기헌 부시장은 정수장 현장방문에서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위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준 정수장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시 수돗물 유충발생 사고를 반면 교훈으로 삼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구하고,

송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내수경기는 물론 해외수출 길도 막혀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를 방문,위로격려하고있다.
송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내수경기는 물론 해외수출 길도 막혀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를 방문,위로격려하고있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화훼생산 농가를 찾아, 화훼 재배현황과 코로나19로 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등 농업분야 현장점검에도 소홀함이 없는등 최용덕 시장이 다하지 못하는 일을 빠짐없이 챙겨나가고있다.

송기헌 부시장은 ,“동두천시 주요 현안사항과 해결을 위해 시장님,▲의회의장님.그리고 의원님들과,집행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보좌해서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부시장은 “인터뷰내내 모든점에서 동두천시가 열악한 조건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언론의 홍보가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며“ 더 많은 언론인들의 협조를 강조했다.

최용덕 시장.송기헌 부시장.박정석 경제문화국장,장지봉 일자리경제과장,이 기자들과 코로나19대책을 논하고있다.

송기헌 부시장은 경기화성 출신으로 1983년 12월 공직을 시작으로▲경기도 도시주택정책과담당(사무관)▲농업정책과,▲감사담당관▲언제나 민원실장▲열린민원실장▲총무과장등을 역임하고 내무부장관표창, 경기도지사표창, 대통령 근정포장등을 수상경력을 갖고있는 송 시장은 차분한 성격에 꼼꼼하고 정확하며, 업무에 있어서는 빈틈없는 확실한 인물로 평이 나있다.[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정리 엄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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