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13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제10회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재 무한돌봄센터에서 고난도 사례관리를 장기간 제공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가정 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구의 새로운 접근전략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이담지역아동센터 등 외부기관 4곳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에서 연계가 가능한 복지자원을 설명한 후 슈퍼비전을 제공하였고, 향후 무한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와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가기로 결론을 맺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매번 새로운 정보와 폭넓은 시야를 얻게 된다. 앞으로도 고난도 사례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과 합동 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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