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전문위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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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전문위탁교육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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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기관 간담회 행사 개최”

[의정부= 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는 19일제대군인의 사회복지 분야 진출 활성화와 기관 간 상호 일자리 업무지원을 위한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복지기관 초청 간담회에는 경기북부 지역 장애인 근로 작업시설의 대표기관 격인 사회복지법인 홍애원 등 10개 기관의 대표와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미희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제대군인에 대한 격려와 관심에 감사하다."며”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의 중요성과 지역 내 기관의 일자리 지원에 대한 협력의 필요성과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법인 홍애원의 임숙민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시설 진출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의 시회복지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사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사회복지분야 진출의 활성화와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소득지원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정미희 센터장)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요청)안을 2021년 재대군인 지원사업의 주요 안건으로 반영하여 추진하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과 기관의 담당자를 초청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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