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상태바
[단독]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원들,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의 보람느껴....
차유철 회장이 코로나19로 연탄 100장을 전달하지못해 독거노인들에게 100장의 연탄티켓을 전달하고있다.
김석훈 시협의회장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차유철 회장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때 잊지 않고 연탄을 받게되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29일 오전 11시 새마을운동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회장 차유철.녀회장 권정순)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독거노인 6가구 연탄 100장씩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진차원에서 100장은 연탄은 티켓으로 전달하고,회원들은 중앙상가에서 코로나19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을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류재암 중앙동장,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중앙동직원등 2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이웃들의 정을 나누었다.

차유철,권정순 남,녀 협의회장은 “ 금년들이 가장 춥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류재암 동장,직원 새마을협의회원등 참여하여 사랑의 연탄나눔및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훈훈한 1년이 될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류재암 중앙동장도 “ 중앙동에서 해야 할 일을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솔선하여 주심에 동장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 일이라.”면“ 동에서도 적극협조해 나갈것이라.”고말했다.

김석훈 새마을시협의회도 “중앙동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석하여 직접연탄을 회원들과 나누면서 두터운 정을 나눌수있었다.”면서“ 이런 봉사활동을 중앙동회원들과 함께하면서 봉사를 배우는 것 같아 흐뭇했다.”고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