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단독] “제주도에서 온 손님이라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사장.진곡읍장,지부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8일 오전 11시 30분 김경봉 탐라(제주)혼디홀링스 회장과 임원들이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과 양연숙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장(소 상공인 연합회 연천군지부장)을 만나기위해 제주도에서 연천군을 찾아 민간외교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탐라혼디 홀링스회장과 기획이사,관리이사등 임원들을 연천군을방문, 백호현 이사장, 양연숙 외식업 중앙회 연천군지부장(겸 소상공인 연합회 연천군지부장),채택병 전곡읍장,배용석 경기북부관광발전위원회.정보현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대외협력실장등이 참석했다.
백호현 이사장과 양연숙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제주도에서 여러분들이 연천군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무엇을 어떻게 잘해드려할까 걱정에 설레이면서 밤잠을 설치었다."면서" 저 멀리 제주에서 최북단 연천까지 왔다는 것만해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제주도에서 오신다는것을 축하해주기위해 더 많은 분들이 참석을하여 축하해주어야 하나 코로나19로 확산시키지 못하고 채택병 전곡읍장이 참석을 대신했다."면서" 다음에는 군의원, 관광과장,지역대표등이 참석하도록 하겠다."면서" 짦은 시간이지만 앞으로의 추진상황에 대해 진 일보적인 대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어 김경봉 회장은 답례사에서 "제주도에서 이곳 연천까지 오게된것은 저의 친구인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백호현 이사장 노력이 컷다."면서" 연천군이나 제주도는 최북단과 최남단으로 상통하는게있고 세계유산인 주상절리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공통점도있어 제주도 사람들은 연천군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일로 제주도에서도 동두천연천신문에서 보도되는 기사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연천군을 알아가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먹고,즐기고,명소를 찾아오는 곳을 위해서 관계 공무원만 믿을게 아니라 민간외교역할을 지역의 지도자들이 앞장서 일을 만들어 찾아 나서야 한다.'면서" 이 역할을 우리가 먼저 실천하고있다."면서" 다음 방문때는 더 많은 좋은분들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채택병 전곡읍장과 배용석 경기북부관광발전위원회 사무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 제주도에서 오신분들을 만나게되는 기쁘다."면서" 오늘을 시작으로 여러분들이 연천군과 제주도와의 연을 잘 이어 나가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날 양연숙 지부장이 식사를 제공하고 백호현 이사장이 백학쌀을 전달했으며 김경봉 회장은 지부장에게 제주도 특산품인 오메기떡과 한라소주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가운데 다음을 기약하며 일정을 모두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