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충식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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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충식 의원, 5분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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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들의 어려운 상황을 수수방관 말고 특별한 보상과 결단을.....
박충식의원(더불어 민주당.나선거구)이  본 회의장에서 5분발언을하고있다.
박충식 의원(더불어 민주당.나선거구)이 본 회의장에서 5분발언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박충식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이 18일 오전 10시 제260회 연천군의회 제10차 본 회의장에서 “철저한 방역으로 축산대란을 방지하자.”란 내용으로 5분발언을했다.

이날 박충식 의원은 5분발언에서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에 겪지 못했던 힘겨운 생존투쟁을 하고있다."면서" 2019년 9월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수 많은 양돈농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수 많은 일자리 상실의 아픔을 겪고있는 때 불행하게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충남,공주,전남 순천,함평,담양등 전국적으로 확산 가축질병위기 단계중 관심단계에 이르고있다."고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20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 이후 연천군은 행정부와 축산인들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선제적이고 모범적으로 그 위기를 대처했으며, 업무수행의 중심에는 연천군 축산과 행정공무원들과 수의사들이 있었다.”고 칭찬하면서“ 그러나 연천군은 도시지역과 다르게 야생동물과 가축수가 매우 많아 수의사들이 근무하기에는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수의사 채용공고를 해도 수의사들이 지원을 꺼려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제는 수의사들의 어려운 상황을 탓만하고, 수수방관만 할 것이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과 인센티브가 필요해 이제야말로 김광철 군수의 지혜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이제 막 시작된 양돈 재 입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든든하고 안심할 수 있는 축산 방역체계를 갖 출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5분발언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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