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새얼굴] “한반도 평화시대에 무궁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연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광철 군수님과 군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4일, 제25대 황영성(58) 연천군 부군수의 취임일성이다.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본인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의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황영성 부군수.
황 부군수는 연천군 전곡(전곡초 21회) 출신으로▲대진대학교 법학과를졸업, ▲2006년 10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되어 경기도 지역개발과 공여지개발담당,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 ▲통일기반조성담당관 남북교류협력팀장 ▲2017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 에너지과장, ▲보건건강국 북부보건위생과장, ▲경제실 특화기업과장,▲연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활달한 성격에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는 꼼꼼하고 정확하다.”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평을 듣고있는 황 부군수는 특히 보건, 경제, 남북협력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경험과 취임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사업과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 남북교류협력 사업 등 연천군 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