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회장 원인희)는 8일 오전 11시 전곡역 광장에서 김규선 군수, 왕영관 군의회 의장,정찬우 군의회 부의장,왕규식 군의원, 임세규 로타리 클럽회장,강영구 전곡읍장,안태상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장,바르게살기운동회원,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불우 이웃돕기 기금마련 자선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자선 바자회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 동두천 관리역이 후원하고 동두천 관리역 녹색철도 실천단및 역 운영위원회가 협조한 이날 행사에서는 젓갈류, 김,마,감,국수,빈대떡등을 판매하였으며 이날 남은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원인희 회장은 “ 날씨가 짖궂은 날 회원들은 물론 많은 주민들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석하여 주어 기대보다 좋은 행사가 되었다.”고 많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