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 18일 오전 내린눈으로 차량통행은 물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는 소식을 들은 연천 하나님의교회(목사 김순성)성도들이 제설장비를 준비해 연천 공영버스터미널, 공원도로, 연천파출소 부근까지 제설봉사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있는때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돼 주민들과 차량들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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