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두천지사, 설 계기 후원물품 전달
상태바
한전 동두천지사, 설 계기 후원물품 전달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1.0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음 든든히 채워드리는 사랑의 쌀 선물

[네트워크뉴스=이종호 기자]  한전 동두천지사(지사장 이철호)직원들이 3일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을 방문,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동두천․양주 거주 고령의 저소득 재가 대상자를 위해 후원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후원받은 쌀은 10Kg 25포(700천원 상당)로 동두천 18가구, 양주 7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쌀을 받으신 재가대상자분들은 “덕분에 든든한 설을 보낼 수 있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동두천지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전 동두천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해 명절, 호국보훈의 달, 동절기 등 계기마다 쌀, 연탄,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2020년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