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식품, 설 명절 맞아 동두천시에 떡국 떡 1,0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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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식품, 설 명절 맞아 동두천시에 떡국 떡 1,000박스 기부
  • 최병학 시민기자
  • 승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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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사군자식품(대표 박서연)는 4일 설 명절 맞아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떡(1kg) 1,000박스를 전달했다.

사군자식품은 HACCP 인증 업체로, 국내산 찹쌀과 멥쌀로 떡을 만들어 군부대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동두천시에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송편을 기부한 바 있다.

최근에는 동두천시 지행역 인근에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과 커피를 조합한 퓨전 카페인 사군자카페를 오픈하기도 했다.

박서연 사군자식품 대표는 “이번에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매해 명절마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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