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새얼굴] “저를 다시한번 믿고 뽑아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고 생명살림 운동과 동두천시 새마을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는 22일 비대면 회의를 열고 대위원 33명의 찬반투표를진행하여 24개의 찬성표로 윤광회 회장(64)을 재 선출됐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 지회장이 12대에 이어 13대까지 오는 24년 2월말까지 회장직을 이어가게됐다.
윤 회장은 ▲2003년 2월부터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로 시작하여 ▲2009년1월24일부터 ▲2015년1월20일까지 생연1동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1월15일부터2018년1월17일까지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 협의회장을거쳐 ▲2018년1월18일부터 새마을운동동두천시 지회장을 역임하는등 18년동안 동두천시 새마을의 산증인으로 지역사회에 충실히 봉사해왔다.
윤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로써 남다른 역량을 인정받아 2017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차분한 성격에 맡은바 최선을 다 한다."는 윤광회 회장은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인물이라."는 주위로부터 평을 듣고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