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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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
  • 백호현 대표기자.이종호 기자
  • 승인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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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통큰 결단에 기대.
김광철 연천군수가 경기북부청사 앞 평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김광철 연천군수가 경기북부청사 앞 평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의정부.연천=백호현 대표기자.이종호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2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평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3차 이전 대상인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적극적 유치 의사를 밝혔다.

이날 최숭태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원,유상호 도의원,박병찬 연천군기업인협의회장,이경희 연천군리장협의회장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통큰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천군 내 부재중인 교육 인프라의 역할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특별한 희생으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경기도의 아픈 손가락 연천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날개를 달아주길 희망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추진 중인 연천BIX(은통산업단지)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과학진흥원의 주력 사업 중 하나가 바이오산업 지원임을 고려하면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전지는 연천BIX가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연천은 서울시 면적의 1.2배이나 인구는 경기도 최소이며 감소지역"이라며 "38선 북쪽에 있어 남북 경계에서 운명의 시간을 견디며 70여년 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상징적인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김군수는 이어 "2019년 6월 유네스코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지정에 이어 2020년 7월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에 등재하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2관왕을 갖게 됐다"며 "이를 방증하듯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1월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수도권에서 전년대비 방문객 증가율이 177%로 수도권 1위, 전국 5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경제과학진흥원이 이전돼 다양한 지원사업이 지역 내 교육인프라 부재를 대신한다면 근본적인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며 연천군이 남북 교류협력의 배후도시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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