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0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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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0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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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호 팀장, 김 훈 주무관,유진만 주무관

동두천시는 지난달 26일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시는 1월 18일부터 2월 7일까지 21일 간 시민 및 부서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아, ▲과제의 적절성 ▲대안의 적합성 ▲과제추진의 난이도 ▲문제해결 노력도등 9개 항목에 따라 예비심사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은 공원녹지과 ▲정원호 팀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사업에 지원하여, 실효될 위기에 처한 중앙문화공원에 동두천시 예산을 수반하지 않고 1천517세대의 공동주택과 168,483㎡의 공원을 조성하여, 인구 유입 및 양질의 주거환경 제공에 기여한 공로로 선발됐다.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김 훈 주무관은 경기도에서 추진한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 공모전에 참가하여, 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탑동계곡 편의시설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유진만 주무관은 말하는 CCTV 특허 취득, 재난안전지도 개발 등 재난안전 선제전파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 예방에 기여한 공으로 각각 선발됐다.

동두천시는 선발된 3명의 직원에게 동두천시장 명의의 표창 및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며, 최용덕 시장은 “다양한 공무원 지원제도 활용 및 우수공무원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일상적 문화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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