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이장협의회,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유치 성명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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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이장협의회,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유치 성명서발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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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군수면담을 갖고,이전 환영 및 유치 희망 성명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0개 읍,면 연천군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경희)는 5일 연천군청 3층 대 회의실에서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하여 환영 및 유치 희망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연천군 이장협의회는 김광철 연천군수와의 간담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이재명 도지사의 통 큰 결단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경희 협의회장은 성명문을 통해 “17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대학교가 없는 지역이 바로 연천이라.”면서“ 이재명 도지사의 특별한 희생의 일환인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실현을위해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도지사의 결단에 연천군민들은 희망을 갖게되었다.”고말했다.

이 협의회장은 “지난 2차 공모 당시 타,시군과의 물리적 접근성이 불리한점,해당기관과의 업무연관성, 저 개발된 지역의 한계성등의 이유로 선정 되지않은바 있다.”면서“현재 연천군은 은통산업단지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약하여 추진중인 사업으로 농업의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농업과 상생하는 그린바이오 산업단지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실현하기위해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 유치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각 읍,면 리 협의회장은 “이재명 지사께서 도정방침을 세우고 일관되게 추진하신 새로운 경기 공정한세상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그의 최적지가 바로 연천이라.”고 설명하면서“우리에게도 희망의 불씨와 함께 연천군민들이 원하는 제3차 공공기관 이전의 기회를 줄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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