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확인후 조치취할것.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하봉암동 3번국도변 구 불무리 한마음대대 앞 도로 신호등이 운전자들의 불편을 겪고있어 점멸등 신호로 교체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동두천시 하봉암동 3번국도 예전 군부대가 있어 군부대차량이 도로에 안전 진입을위해 설치된 신호등이였으나 군부대 폐쇄 1년이 넘도록 신호등이 그대로 사용되고있어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철거하거나 점멸등을 요구해고있다.
특히 이 구간 10여m앞에도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있어 2중으로 운전자들이 신호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동두천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장은 “신호등 설치는 동두천시에서 하고 관리나 철거등은 경찰서에서 관리하고있어 신호등을 철거 할 것인지 점멸등으로 신호를 바꿀것인지 경찰서와 협의후 조치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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