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실업인 연천지회 최전방(GOP)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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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실업인 연천지회 최전방(GOP) 위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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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경계근무로 최선을 다 할것 다짐.

한국기독교실업인 연천지회 회원들이 빵과 음료등을 준비하여 최전방(GOP)을 방문, 장병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동춘 목사의 성경기도회 성경말씀을  장병들이 진지하게 듣고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이 있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며"최전방 GOP에서 국토방위 수호를위하는 장병들이 있기에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어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기독실업인 연천지회 (지회장 이창호CBMC)는 13일 오후 2시 5사단 최전방 고대산 표범부대(연대장 황정로)GOP를 방문,최근 최전방 북한군 귀순으로 인한 문책과 경계근무 강화로 인한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기위해 “힘내라 아들아.“라는 슬로건아래 최전방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한국기독교 실업인 연천지회 임원과 여성분과 10여명이 주 단위로 해당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 3000여명이 시식할 수 있는 빵,우유,음료수등을 주문제작하여 연천군내 최전방 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있다.

이창호 회장은 “지역에서 함께하는 장병들을위해 조그마한 나눔정신 계승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아름다운 나눔이 이곳 연천에서 온누리로 퍼져나가 장병들은 물론 이웃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정로 연대장은 “최근 경계근무 강화로 장병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되어 있는 때 한국기독교 실업인 연천지회가 짦은 시간이나마 장병들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위문품까지 전달받게 되어 연대장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최전방(GOP)수장으로서 경계근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기독교 실업인 연합회 (CBMC)는193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그리스도를 믿는 기업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비즈니스 사회의 동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도와서 그들도 복음의 증거자로서 일하 수 있도록 보살피고 이끌어 주는 국제적 복음단체이다.

한국 기독교 실업인 연합회는 1952년 한국동안 중 국내에 소대괴 1967년부터 조직되어 초대회장에 황성수 박사를 선임 국제본부와의 관계가 단일화 되었고 한국본부의 주도하에 각 지역에 지회가 조직된 초 교파적인 기독교기관으로 현재 국내에는 사단법인체로 등록되어있다.

연천지회는 2004년 창립하여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목적으로하는 지역내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지난해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지역내 꿈나무 육성의 일환으로20여명의학생들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등 연천꿈나무돔기 취지를 살려 장학사업, 봉사활동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을 돌아보며 온정을 나누는 복음단체로 자리 잡아가고있다.
[연천군민신문 = 백 호 현 기자]

 
최해선 한국기독교 실업인 연천지회 부회장이 장병위문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동춘목사가 장병들을 위한 셩경말씀을 하고있다.
 
 
최전방 강원도 철원의 모습이 적막감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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