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이종호 기자] 의정부경찰서(서장 곽영진)는 민·경 합동“해피 라이트(Happy Light)” 순찰활동을17일 오후8시부터 의정부시
등산로안전 폴리스 연합대와 함께 실시했다.
“해피 라이트”는 민·경 합동으로 순찰을 통해 의정부 행복로 일대를 범죄가줄어들고 행복(Happy)의 불빛(Light)이 가득한 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로 발굴했다.
생활안전과와 범죄예방팀 그리고 4개 협력단체인 등산로안전폴리스, 시민경찰, 생활안전, 자율방범대로 구성되어 협력단체별 지정 요일별로순찰하게 된다.
금일 순찰활동은 발열체크 후에 취약지역 범죄예방팀의 경찰 2인 과협력단체 2인으로 구성하여 4인 1조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행했다.
순찰요원들은 범죄없는 의정부시를 위하여 행복로 일대를 경광봉을 들고환하게 비치며 순찰활동을 하여 시민의 치안 니즈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남태우 대장(등산로안전 폴리스 가능지구대)는 “시민이 안전한 의정부”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 구현을 위해 보람있는 순찰활동 이었으며,해피 라이트를 통하여 행복한 거리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치안 협력에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의정부시 등산로안전폴리스 연합대 대장은 "전국의 경찰서중 유일하게 의정부경찰서에서만 결성하여 운영되는 단체로 ‘16년 6월 의정부시사패산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을 계기로 등산로 범죄 예방활동을 하고있어 큰 보람을 갖고있다고말하면서 앞으로 등산로안전 순찰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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