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은 18일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정책과 25건, 축산과 29건, 산림녹지과 8건, 농업기술센터 11건 등 64개 사업, 총사업비 24,569백만원에 대하여 단위사업별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사업을 심의했다.
심의회를 통해 신청된 사업은 경기도 및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2021년 하반기에 최종 확정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2022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연천군 농업이 나아가야 할 중요한 정책결정이라.”며“ 심의에 최선을 다 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고말했다.
김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유치를 위해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하겠다.”면서“, 농촌일손 부족문제 완화를 위해 관할 부대에 군장병 대민지원요청, 도농교류를 통한 도시민들 연천군 농업생산활동 투입 및 하반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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