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센터장 고현주 )는 1일 엄선된 제대군인 1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중장비운전 2개 종목 취득을 위한 2021년 중장비운전 전문위탁 교육과정 입교식을가졌다.

이번 “중장비운전 자격 과정”은 제대군인의 다수가 희망하는 과정으로서 향후 제대군인의 전역 후 성공적인 사회 적응은 물론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2개 과정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전문과정으로 개설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경기북부 지역의 지리적인 환경적 여건으로 인하여 그동안 교육받을 기회가 적었던 파주, 연천 등 낙후지역 제대군인의 교육지원을 목표로 교육기관과 과정을 선정하여 개설하게됐다.

고현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입교식을 통하여 이번 중장비 운전과정의 개설을 계기로 향후 경기북부 외곽지역의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과 교육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을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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