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11시 군립배드민턴장에서 김규선 군수, 왕영관 군의회의장,김광철 도의원, 군의원,우종옥 연천군생활체육회장, 강영구 전곡읍장,이희복 전곡읍체육회장,허홍무 연천군배드민턴연합회장,한상인 동두천 두드림 클럽회장, 회원,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배드민턴클럽(10대 회장 전명선) 창립제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전곡배드민턴 클럽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천관내 제일가는 배드민턴클럽으로 각종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클럽으로 알고있다.‘면서”그동안 전곡배드민턴클럽을 이끌어온 역대회장들과 임원진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규선 군수는 “2013년 5월14일부터 16일 동안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우리연천군에서 개최된다.”며“이번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수있도록 클럽회원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전명선 전곡클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곡배트민턴클럽 창립23주년 기념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해 주신 김규선 군수,왕영관 군의회의장,김광철 도의원, 우종옥 연천군 생활체육회장등 내외빈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곡배드민턴 클럽은 23년의 오랜기간 동안 연천군 생활체육회의 관심과 연천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격려와 사랑속에 건강하게 성장하여왔다.”고 말했다.

전회장은 “앞으로도 전곡배드민턴 클럽회원들이 하나가되어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연천군 베드민턴 생활체육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천군민신문 = 백 호 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