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0여만원 재산피해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25일 새벽 3시33분쯤 연천군 전곡읍 늘목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발생, 4시간여만에 완전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198㎡1동,목장 80㎡ 1동,2.5t트럭1대,지게차2대등 8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을 파악하고 있다.
목격자 방모씨(61.여)에 따르면 “새벽잠을 자고있는데 펑펑 가스통이 터지는듯한 소리에 잠을깨어 밖으러 나가보니 엄청난 불과 연기가 치솟아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화재신고를 했다.”고말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공장인근 목장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고 공장에서 불꽃이 발생하여 목장으로 불꽃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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