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한무공수훈자회 동두천지회,6.25전쟁71주년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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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무공수훈자회 동두천지회,6.25전쟁71주년 사진전시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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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6월4일까지,동두천 지행역에서
이도재 지회장이 1950년6월25일 전쟁 당시 황상을 설명하고있다.
최용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능 일이라 말하면서 많은이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대한무공수훈자회 동두천지회(지회장 이도재)가 동두천 지행역에서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6.25전쟁 71주년 사진전시회는 대한무공수훈자회원들이 매년 호국의 달을 맞아 소요산입구에서 전시회를 가져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행사를 축소진행하면서 지행역1번출구에서 진행됐다.

이도재 지회장은 “ 올해는 6.25전쟁 71주년으로 코로나19만 아니였으면 좀도 넓은장소에거 크게 할 계획도 잡았으나 코로나19로 축소하여 진행되었다.”면서“그래도 전철을 타기위해 오는 시민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지회장은 “ 31일부터 사진전시회가 열리면서 교대로 무공수훈자회원들이 교대로 전시장에 나와 봉사활동을 펼쳐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아준 최용덕 시장,정문영 시의회의장, 김운호 의원들에게 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과 정문영 시의장은 6.25전쟁을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다시는 겪지말아야 할 일이라.“면서” 6.25전쟁 사진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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