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새마을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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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새마을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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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에 이어 31일 봉사활동 실시
전곡읍 새마을협의회(호오강식),부녀회(장분례)회원들이 환경개선사업을 벌이고있다.

연천군 전곡읍새마을회협의회(홍광식), 부녀회(장분례)는 20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던 대상가구를 지난달 31에 다시 방문했다.

이날은 전곡읍새마을회 총 10명이 참여해 대상자의 낡고 오래되어 사용할 수 없었던 주방의 벽지와 장판, 씽크대 등을 새로 교체하였으며 대상자가 홀로 청소하기 어려워 악취가 나던 화장실까지 청소를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을 지원받은 정모씨는 “그동안 생활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해 방치하고 있었는데 이번 집수리와 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살게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광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장분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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