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 탐라혼디홀딩스(회장 김경봉) 임원들은 3일, 제주도 해병전우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제주도 해병전우회(회장 강대성)에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김경봉 탐라혼디홀딩스 회장은 "전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제주도 해병전우회는 도내 곳곳에 도움이 필요할때 봉사활동을 펼치며 헌신하는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라며 "작지만 KF-94 마스크 지원으로 전우회원들이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하는바람에 마스크를 전달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대성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도민들은 반드시 이겨낼것이라."면서" 해병전우회가 앞장설것이라.“면서” 김경봉 회장의 작은 선행에 용기를 얻는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탐라혼디홀딩스는 경기도 연천군에 본회를 둔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 페스티벌중앙회(이사장 백호현)와 사단법인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양연숙)와 민간교류활동을 활발히 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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