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 민.관.군 2021말라리아방역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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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 민.관.군 2021말라리아방역 발대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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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새마을협의회 방역활동에 최선 다할것
동두천시.민.관.군 2021 말라리아 방역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이승찬 동두천시보건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말라리아 방역활동은 6월부터 10월말까지 진행된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4일 동두천시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석훈)은 동두천시보건소(소장 이승찬)와 함께 2021말라리아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광회 새마을지회장,이승찬 보건소장,임태수 불현동장,장영신 부녀회장,8개동 협의회장등이 참석,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말라리아 전염병은 경기북부에서 치근 5년간 매년 500여명 이상이 감병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특히 2017년에는 전세계적으로 2천19만명의 감염자와 44만명의 사망자가 나는만큼 무서운 전염병이다.

이승찬 보건소장과 윤광회 지회장은 “ 동두천시새마을 운동지회는 말라리아 감염병 방지를위해 방역활동을 펼쳐오고있어 타지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면서“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방역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새마을 지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석훈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9년과 2020년 동두천에서 3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은 동두천시 보건소와 새마을지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방역활동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올해도 10월까지 펼쳐지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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