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 긴급 안전 점검
상태바
김광철 연천군수,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 긴급 안전 점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광철 군수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10일  최근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인 작업장 119곳에 대해 여름철 우기 대비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등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과 재해에 대비에 철저히 해달라."고 담당 부서장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 시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붕괴 및 토사 유출 등의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차탄천 재해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현황,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 발생 예방계획 등을 점검했다. “수해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안전조치 미흡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또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9곳에 대한 안전관리자 배치 및 시험가동을 마치고, 배수문 73곳의 주민 관리자 지정 및 교육을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