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경기도 동남부 예비 전력 정예화를 통해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55동원지원단(단장 박진수)을 방문 이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진수 55동원지원단장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가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 업무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에 힘쓴 국군장병들이 전역 후에도 국가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정책을 늘리고, 전역자들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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