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2021연천 평화플랜 준비위원회에 참석하여주신 위원님들깨 감사드립니다.”
22일 오후2시 연천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이효재 민주평통연천군협의회장,이창희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북한학박사,오명춘 공정평화통일국민연대 대표 양수정 바르게살기운동연천군협의회장,송병서 전곡읍 주민자치원회위원,박양희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복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 배두영 연천문화원이사,최영효 연천청년회의소 회장,양찬욱 투자유치과 평화협역팀장,임양정 간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연천 평화플랜준비위원회(안)를개최했다.
지난 4월15일 구성된 연천 평화플랜 준비위원회는 민주평통협의회,연천군 주요단체,지자체,언론 전문가등으로 구성, 22일 제2차 준비위원회가 개최됐다.
연천평화플랜 추진목적은 지역주민들이 현장에서 평화,통일의 가치를 체감 할 수 있는 평화과제를 발굴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평화플랜을 마련하고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의의 추진방침은 연천 평화과제발굴및 평화플랜을 수립하고, 평화플랜 실천을 통한 평화체감활동 추진, 우리고장 평화플랜 및 각 지역의평화플랜과 협의회별 다양한 실천활동을 종합하여 우리고장 평화플랜 활동백서가 발간도하게된다.
이날 이효재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플랜모임을 갖게된 것이 전국에서 5,6번째 추진되는 것으로알고 있다. 그중중 연천군협의회가 포함되어서 기대도된다.”면서“ 연천군을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국가로부터 소외된지역 피해만 보는 지역으로 만 생각하는데 좋은 플랜으로 우리가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평화플랜을 계기로 연천군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협의회장은 “앞으로 남은 일정 연천군에 도움이 된다면 중앙정부를 쫓아 다녀서라도 요구할 것을 하겠다.“고 준비위원회의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서성철 연천군 해설사가 "접경지역 연천의평화과제."란 주제를 가지고 발제자로나서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