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지청장 황후연)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힘쓰는 국군장병·의무경찰·소방원을 격려하고자 위문하고 있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관할 구역 내에 11개 부대 및 경찰서와 소방서 각 1곳을 위문할 예정이고, .23일에는 고양시 및 파주시 일대 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백마부대 9보병사단(사단장 김동호)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도 힘쓰고 있는 9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에 헌신하였으나 신원확인이 되지 않아 잊힌 분들이 발굴을 통해 명예를 찾고 정당한 예우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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