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군민과 소통하며 연천의 미래를 위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8일 오후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출입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가졌다.
김광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민선7기 취임3주년을 맞이하는 기자간담회에 많은 출입기자들이 참석에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일상생활등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든시기 장기간 방역업무에 고생하시는 분들 백신접종,사회적 거리두기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말했다.
김 군수는 "민선7기 연천군은 혁신적인 지역경제,함께하는 지역개발,찾아가는 복지구현,풍요로운 농업발전으로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연천만들기에 주력해왔다."고 3년을 회상하면서" 집단민원, 아프리카 돼지열병,집중호우, 코로나19등 계속되는 위기들을 연천군민,의회, 공직자, 모두가 합심해 극복하고,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은 경기도에서 가장 빨리 지급하였고, 소상공인 피해 긴급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9년 6월 연천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에 이어 20년 7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인증으로 유네스코 등재 2관왕을 달성하여 유네스코가 인정,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도약하였으며, 장남면호로고루와 고문리 재인폭포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명성이 나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도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정률 75%로 20년 12월이면 개통예정이라.“고 밝히고,국도3호선 상패~청산 우회도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금년말 목표인 연천 은통일반산업단지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7월부터 전략적인 사전분양 홍보로 우수기업이 100%입주하여 놓은 일자리가 넘치는 산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임진강변 36홀 연천파크 골프장,전곡상권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전곡읍 주차타워건립사업,국립현충원 조성사업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기도 3차 공공기관이전 유치시 군민과 의회,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5만6천169명이 서명한 결과로 이어져 연천군도 하면된다."는" 자긍심과 희망을 보았다.“면서”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고 협력하면 어떠한 어려움과 위기도 극복 할 수 있으며 지금보다 미래가 있는 연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언제나 먼저 다가가는 군수가되어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거짓없는 있는 그대로 진실하고 투명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간담회가 끝나는 자리에서 언론기자들의 질문에 김 군수는 "임기내 메모리얼 파크공원조성과 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및 입주에 사할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공식적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재선 출마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