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서장 서은석)는 국민생명 보호정책 특수시책 중 신속한 출동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출동하는 소방차량의 안전확보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소방서 앞 3번국도 중앙선을 절선해 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3번국도 중앙선 절선은 소방서 개서 이후 직원들의 숙원이었던 소방서 앞 3번국도 중앙선 절선은 ▲ 의정부 국도관리사무소 공문발송 2회 및 16차 방문협의 ▲ 연천군청 건설과 업무협의, 신호등 설치 예산반영 ▲ 연천경철서 공안협의 결과 통보, 교통안전심의회 가결 접수 등 군 관할 국회의원, 연천군수, 군의회의장을 방문하고 협조하여 간담회 개최 관련부서와 중앙선 절선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그간 협의하여 중앙선 절선을 이루었다.

한상조(소방위) 연천소방서 대응안전팀장은 “이번 소방서 앞 3번국도 중앙선 절선과 관련 화재,구조,구급 등 관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방지 등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심리적 안정도모 효과가 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중앙선 절선 운영방법은 ▲ 평상시 3번국도 상·하행선 신호등 황색등 점멸 ▲ 화재 등 긴급구조 출동 시 상·하행선 신호등 적색등 점등(약 2분간) ▲ 소방서 앞 전광판에 ″긴급구조 출동″점멸 및 신호등이 작동된다.

서은석 서장은 “소방서 앞 3번국도 중앙선 절선으로 관내 각종 출동 귀소 시 연천군민들에게 소방서비스 전달에 만전을 기하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